[UIPATH, Mysql] UIPATH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기

 교육과정에서 배운 RPA툴 중 UIPATH를 사용하여(Scrapy나 Selenium이 아닌 방법), 데이터를 크롤링하여

DB에 커넥션을 맺고 거기에 크롤링한 데이터를 넣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나중에는 일반적인 크롤링 방법으로 수집하여 DB에 연결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다. 

 

Uipath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DB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DB를 빌드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DB 구축에 관해서는 추후에 Scheme Design 부터 DB 서버 설치, Create DB Scheme, Create Table 까지 상세하게 기술 할 예정이다. 

 

 본 글에서는 DB가 이미 만들어져있고, Uipath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간단한 크롤링에 대한 액티비티 사용법을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글을 전개하겠다.

 

1. 먼저 UIPATH의 패키지관리에서 공식 Uipath.Database.Activities를 설치한다.

패키지 관리에서 위 DB 액티비티를 설치해주면 된다. 

 

2. 해당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ODBC(Open DataBase Connectivity)드라이버를 설치해준다.

odbc드라이버는 db와 다른 툴과의 extension해주는 호환용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면 쉽다.

(MS에서 만든, DB 접근용 소프트웨어의 표준 규격)

보통은 사용하는 DB툴을 설치하게 된다면 odbc드라이버가 함께 설치되어진다. 

필자가 사용하는 mysql의 odbc드라이버는 oracle사의 workbench를 설치하였으니 구성이 완료되었다.

 

추가로 Uipath에서 DB를 연결 설정할 때 제공자 이름에서 선택하기 위한 각 DB의 Connector를 설치해야 한다. 

mysql의 connector 설치경로는 아래와 같다. 

https://dev.mysql.com/downloads/connector/net/

MySQL :: Download Connector/NET

설치 후 Uipath를 재실행 하기만 해도 적용이 완료된다. 

 

3. 설치된 데이터베이스 액티비티를 사용하여 DB와 연결하기

패키지탭에서 설치된 데이터베이스 액티비티. 영문으로 할 경우 Database를 입력하면 된다.

초기에는 만들어진 DB와의 연결을 위해 연결(Connect) 액티비티를 가져와 연결 설정을 해준다. 

"'server = <서버IP주소나 서버위치정보>;port=<포트번호>;database=<연결 할 DB이름>;uid=<db사용자 id>;password=<DB연결 암호>'"

각 db에 해당하는 connector를 설치하였을 경우 ProviderName을 지정하면 된다. 

위의 과정은 연결설정에 서버 접속정보 입력을, 아래 드롭박스에서는 제공자이름 정보를 선택하여 연결하였다. 

 

4. 연결 테스트하기

물론 생성 후 실행해서 에러가 안뜨면 연결이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의미이지만,

DB에 각종 정보를 SELECT, INSERT, UPDATE 등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Uipath를 통해 확인 해볼 것이다.

 

Database(데이터베이스) 액티비티 그룹에서 쿼리실행(Execute Query)를 선택하여 조회할 테이블을 Select한다.

참고로 쿼리 실행의 연결 구성은 새로 연결정보를 입력할 필요없이 이전 연결정보를 DatabaseConnection 변수로 저장하여 지정해주면 다시 입력할 필요는 없다. 

DB연결에서 우측 속성창의 출력에 아래와 같이 선언된 변수를 입력해 준다. 

Database연결을 선언하는 방법

쿼리 실행 액티비티의 속성창에 DT변수를 하나 선언하여 출력으로 받도록 설정한다. 

DB에 조회할 쿼리까지 입력했다면, Excel로 해당 조회 데이터를 내려받아볼 것이다. 

write range를 사용하여 선언된 조회쿼리 테이블을 엑셀로 저장

위의 조회된 쿼리를 저장한 변수를 입력값으로 지정하여 Excel을 내려받는 과정이다. 

 

실행을 하여 성공적으로 조회가 되었다면, 설정한 경로에 파일이 생성되어 해당 테이블의 정보가 출력되어 나올것이다. 

 

테이블의 정보를 정확히 조회해서 저장한 화면

 

다음에 이어서 Uipath를 사용한 프로젝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